FTISLAND(FT아일랜드)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 사랑앓이, 바래, 지독하게, Sage, 사랑사랑사랑, 천둥, 좋겠어, Wind, Hello Hello | 딩고뮤직

이 영상의 키포인트 1. 어느새 데뷔한지 16년을 넘은 ft아일랜드 2. 데뷔한지 16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목소리 3. 이제서야 ft아일랜드를 모셔온 딩고 4. 소심하게 인사하다가 노래 나오니까 바로 본업하는 이홍기(님) 5. 숲튽훈의 영혼이 담긴 헤어스타일 6. 다들 sage 들어주세요

이홍기 노래 오지게 잘 부르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당장 콘서트 예매하고 싶을만큼 잘 부를 줄이야. 습관적으로 관객호응 유도하는 스킬 보아하니 콘서트 뛰면 진짜 사람 좋아 죽일 듯.

Hongki’s voice is too powerful that nobody could ever replace him. He’s just one in a million. Been stanning him for over a decade now

my godness i'm so thankful for bringing an OG idol to dingo. Hongki's voice is one in a life time, full of warmth and emotions

진짜 FT아일랜드 1집은 정말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록곡 하나하나 너무 명곡이고 버릴 곡 하나 없는 노래들,, 특히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한사람만, 눈물이 더 가까운 사람, 마중 등등

이홍기 가수로 데뷔했을 때 되게 많은 사람들이 아이돌이 감히 락을한다고 아주 질투들을 오지게 하고 나노단위로 까면서 발성이 어떻네 쌩목으로 불러서 몇년 못가 다 쉬네마네 난리를 쳤었는데 10년도 더 지난 지금 보란듯이 가창력 짱짱하고 명곡도 엄청 남겼네 ㅋㅋㅋㅋ

Even after few years in this industry, Honggi's voice is so unique and make you so nostalgic that you want to go back to those beautiful years 💌

Lee Hong-Ki is just special. His voice is irreplaceable. I’m so glad I can listen to his songs in my life. I like FTISLAND since 15 years ago and I still like them. Hoping I can go to live concert once.

얼굴은 그대로인데 실력은 매년 상승하는 미친 가수..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홍기는 실력도 이전보다 더 늘면서 본인에 대한 자기관리가 꾸준하고 철저해서 보기 좋은것 같음..

I am a foreigner and i was born in 1997 and I grown up with ftisland , im so glad tohear these songs. I know hongki’s voice is rare and his songs are fascinating, he deserves more reputation than what he has.

진짜 모든 노래가 다 명곡이네 ;;;;;;

FNC 건물 절반은 홍기가 세웠다.

이홍기 데뷔때 중학교때 놀았다 말았다 말많았지만 결국은 지금까지 사건사고하나 안일으키고 (다른멤버가 사고침) 꾸준히 노력해서 베테랑 가수가 된게 진짜 멋지다.

I’ve been a PRI for 15 years wow… Hongki’s voice still amazes me and I keep falling back in love

다들 노래 얘기하니까 나는 얼굴 얘기해야지 대체 어떻게 저렇게 데뷔때랑 똑같은지 존나 신기함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직도 애기같음.... 저상태에서 머리만 다시 묶으면 그냥 2007 사랑앓이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T를 데뷔 때부터 쭉- 응원해온 17년차 프리로서 에프티의 음악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곡들 (사랑앓이, 천둥, 지독하게 등) 2. 중독성이 강해 대중들에게 인상 깊게 남은 곡들 (사랑사랑사랑, 바래, Hello Hello 등) 3. 앞선 곡들에 비해 대중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FT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락 장르 (Pray, Take me now, Sage 등) 1, 2번의 경우는 정말 많은 분들이 오랜 시간 동안 그 음악들을 좋아해주시고 추억해주셔서 팬으로서 뿌듯한 순간이 참 많지만 3번의 경우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아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락이라는 장르 자체가 대중적인 장르가 아니다보니 그런 것 같은데, 실제로 FT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락이라는 장르를 추구해왔고 대중성을 우선시하는 소속사와의 갈등도 이겨내가며 본인들이 추구하는 음악을 직접 만들어 꾸준히 발매해왔습니다! (특히 Pray가 수록된 정규 5집 앨범.. 정말 명반입니다)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 여러분들의 귀를 책임졌던 에프티 노래들로 그 시절을 떠올려보면서! FT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락 장르들도 시원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의 그룹이 아닌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밴드 FT아일랜드가 이번에 새로 발매한 미니 9집💿 ‘Sage'도 전곡 멤버들이 참여한 앨범으로 정말 명반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진짜 딩고 직원들 존나 좋겠다...돈 벌면서 가수들 콘서트 1열로 직관하니까ㅠㅠ 직접 들으면 얼마나 더 감동일까.....

모아놓고보니 대단하네;; 보통 킬보나오는 가수들 본인장르가 거의 정해져있는데 이홍기는 발라드, 댄스, 락, 팝 전 장르가 다 들어가 있음 ㄷㄷㄷㄷㄷ

Hongki voice doesn't change since debut.. Still power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