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분클립]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도 긴장타는 김문정의 독설 퍼레이드😱ㄷㄷ 신입까지 쥐어짜는 날카로운 카리스마✨️ㅣ 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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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07-29
00:00 인트로
00:25 배우와 감독의 만남
01:34 김소현의 연습시간
04:43 김소현도 예외없는 독설
05:51 손준호의 연습시간
07:30 손준호도 예외없는 독설 (2)
08:17 이창섭의 진땀흘리는 연습
10:01 단점을 교정해주는 김마에
11:32 교정 후에 나타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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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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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씨한테는 디테일하게 조근조근 설명해주시는거보니까 그냥 까칠만 하신 분 같진 않네요ㅋㅋㅋ 소현씨랑 준호씨야 친하기도하고 워낙 베테랑이라 기대치가 있어서 더 강하게 지도하시는거같네요ㅋㅋㅋ 예능이라 재미도 주시려고하는거같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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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이 1,2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비싼데 저렇게 해주시니까 김문정감독님이 맡으신 작품은 그냥 믿고 봄….. 퀄리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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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돈내고 관람하는 관객을 위해 최상의 무대를 보여줘야합니다...그 무게감을 느껴서 더 깊이있고 디테일한 음악감독님은 반드시 필요하죠...배우들이 인정하는 실력있는 음악감독님들이 많아져서 더 좋은 무대 보고싶네요...우리나라는 이제 문화강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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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의 경우는 어쩔 수 없음. 대중가요 창법이랑 뮤지컬 창법 차이가 얼마나 다른데 저 정도 지적은 당연한거지. 게다가 창섭이 본인이 뮤지컬 하고싶어하는데다 최고의 지휘자한테 교육받는건데 개털리면서 배워도 영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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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썽질내는것도 아니고, 차근차근 피드백해주시는거.. 넘마 멋있다. 꼼꼼하게 하나하나 알려주는게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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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주시는거 보면 다 맞는말 하시는것 같은데.. 미흡한 부분 캐치해서 다 알려주시고… 잘 따라오면 칭찬도 해 주시고.. 이만하면 되게 친절한거 아닌가.. 저분의 책임감을 감안하면 저정도 포스는 있어야 수많은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통솔하지 않을까.. 되게 사근사근한 스탈이 아니라서 까는건지뭔지.. 어디나 똥군기 잡는답시고 이유도 모르고 괜한 꼬투리 잡아서 화내고 혼내는 인간들도 많거늘.. 이분은 피드백 확실하고 사람마다 맞춤 솔루션 주시고. 난 걍 좋으신 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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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꽤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처음 음악감독님 인사하실때 김문정 감독님이면 딱 안심이 돼요ㅋ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김문정 감독이님이 지휘 해주시면 오케스트라랑 배우들이 어우러진다는게 느껴져요. 특히 넘버 클라이맥스나 극 끝으로 갈 수록 더더욱 느껴진답니다. 사실 관객으로서 비싼 돈 내고 최고의 공연을 보러가는 것 만큼 저렇게 감독님, 배우분들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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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휘자님 ㅋㅋㅋㅋㅋ 와 감독님 감정선 진짜 디테일하게 잡아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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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약약 베테랑 배우님들께는 쓴 말과 함께 좋은 지적해주시고 이창섭 배우님께는 그래도 격려해주시면서 하… 너무 현명하시고 존경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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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사람이 알것 같아요. 나를 위한 독설인지, 나를 망가트리는 독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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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저 정도 카리스마도 없으면 어떻게 극을 끌고 가나.. 저런 상사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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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 오빠 보려고 프로그램 봤는데 김소현님 진짜 목소리 너무 이쁘셔ㅠㅠㅠ 김문정 감독님도 너무 좋고 손준호님도 너무 좋고 그냥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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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진짜 천사 아니에요...? 연기하는데 저 정도 피드백은 들어야 발전하지ㅠㅠ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활용하시는 참멘토 같으신데 댓글 반응이 왜 그러지ㅠ 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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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돈 주고 먼길 오는 관객들에게 가장 완벽한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당연 저 모습이 프로지 디테일을 잡아주고 때에 따라서는 독설도 해야지 그게 감독의 역할 악플다는 사람들은 뮤지컬 한번도 안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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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우라면 이런 감독 밑에서 너무 하고싶을거같은데.. 너무 멋있어요. 엄격하고 독하지 않으면 예체능계에선 아무것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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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섭계훈 들으니 섭르망 생각하면서 진짜 엄청 늘었다는거 새삼 느낀다....맨날 더 더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올라가고 진짜 최고다 싶어도 더 잘하는 모습으로 돌아오는 투비들......대체 얼마나 열심히 사는 걸까....멋있고 본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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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이라기엔 후려치는 말도 안하고 정확한 피드백해주시잖아욬ㅋㅋㅋㅋ 저도...이런 피드백만 받으면 좋을텐데... 실력과 상관없는 욕만 먹는게 제일 힘든것 같아요...욕은 욕대로 먹고 피드백은 알아서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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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손준호부부 후배레슨 받는동안 뒷쪽에서 속닥속닥거리는거 넘 귀여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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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근사근하게 말 안하는 것뿐이지 사실 꼭 그래야 할 이유도 없고. 사실 실제 저건 무서운 것 축에도 못끼고 테크닉적인건 당연한 거고 잘 한다고 우쭈주해주는게 아니라 피드백해주는 게 저 사람의 직업이다. 전공생 레슨하는 것도 아니고 전문 배우들인데 사실 저것도 일에 애정이 있고 공연해야 하니까 하는거지 정말 무서운건 그냥 자르고 안 쓰는거다. 다음부터 절대 안 부르고. 사람들이 독설가니 뭐니 하는데 막상 총대 매는건 감독이고 결과 안 좋으면 욕 먹는 것도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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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문정 감독님이 뮤지컬 하신다고 하면 그 작품은 믿고 보게됨. 걱정이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