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좀 든다는 실버타운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93세 할머니가 요양원 말고 실버타운 간 이유│다큐 시선│#골라듄다큐
839,910
Published 2024-03-22
백세시대 눈 앞에 닥친 현실, 베이비 붐의 흔적이 사라지고 들어선 요양원과 요양병원. 노인 부양을 감당하는 많은 자녀들이 걱정하는 요양시설의 잘못된 이미지와 현실에 대해 다큐 시선이 알아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신년특집 3부 백세시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 방송 일자 : 2020.01.16
#골라듄다큐 #다큐시선 #노인 #요양원 #실버타운 #노후 #인생 #요양병원
All Comments (21)
-
돈많아도 돈쓸줄 몰라 아끼다가 돌아가신분 많아요 실버타운 가신분들은 그나마 자기를 위해 쓰시는분들이시네요~~
-
남은 여생을 실버타운이라도 가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
갑자기 마음이 아파요. 저희 엄마는 요양병원에서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무튼 ~ 자식인 저가 못해서 ~( 부족하고 못나서 ).. 하늘나라에 계신 저희 부모님 두분께 너무나 죄송해서 ~ 마음이 아파요~ 여기 계신 어르신께 축복과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
93센데도 얼굴도 깨끗하시고 건강하시네요~😊
-
젊었을때부터 경제적으로 여유있어서 건강 잘돌보시니까 지금도 저렇게 건강하신거 같아요.
-
인간관계가 원만해야 실버타운도 좋지 독불장군 고집있는사람들은 거기가서도 불만
-
그래요 공립 실버타운이 많이 늘어나길
-
실버타운이 좀 더 많이 생겼으면 그리고 좀 저렴하게 운영하였으면 좋겠네요 그러려면 정부에서 백세시대를 맞아 새로운 노인정책을 세워야 할 듯 합니다.
-
저런인생살아야하는데 나는세상잘못살았나ㅜㅜ 왜이리힘들가
-
대부분의 어르신들. 돈을 모을줄만알고 제대로 못쓰시는분들 많은데 현명하시네요. 나 돈있으니 알아서 모셔라~보다 저렇게 좋은시설에 입소하셔서 자신만을위한 삶을 사시길~
-
저곳도 건강해야 갈수 있어요 돈있다고 다 가는게 아니죠 아프면 요양병원
-
와 93세 99세 이런데도 다들 너무 젊고 정정하시네 역시 돈이 좋긴하네요
-
에이급 실버타운 내에서도 끼리끼리 어울린다 합니다. 젊을때 소위 고학력에 좋은 직업 가지고 자식 잘나가는 사람들끼리. 그게 불편해서 실버타운 있다가 나가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
돈이 좋은게 아니라 건강이 좋은거 같네요 정신과 몸이 건강한게 큰 복이네요.
-
나도 늙으면 저런곳으로 갈수 있도록 해야것다.
-
이 시대에 꼭 필요한곳입니다
-
99세 할아버지 귀여우시네요^^ 80으로 봐도 무방할정도로 건강하게 사시니 보기좋습니다😊
-
앞으로는 자식없이 홀로 늙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시스템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곳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고독사는 너무 슬픕니다 ㅠ
-
저기서 룸메 잘못 만나면 휴우~ 서로 자식자랑질하고 질투 트러블 등등 돈도 많이 들고요 차라리 요양보호사 쓰고 사람써서 편안히 내집서 살면서 동네친구들 만나러 다니고 집에 부르면서 사는게 나아요
-
6:20 와 자전거 타시고 마른 오징어를 씹어드시고 여자친구 소개시켜 달라고 보채시는 99세 할아버지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