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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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do 2022-10-16
'눈물 젖은 제발 가지마',
같은 문장들을 노래하지 않는다.
이들이 노래하는 건 울퉁불퉁해서 아프지만 솔직한 청춘,
조금은 건조하게 바라보는 이별의 순간과 지나간 추억들.
그게 이 밴드를 그 무엇보다도 특별하게 만든다.
Todos los comentario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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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팬으로써... Congratulations 은 파이널 버전이고 놓아 놓아 놓아 는 리부트 버전인게 찐이다.... 세훈님 데이식스 노래 좀 들으셨나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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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 망설였다는 세훈님의 말까지 너무 완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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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한다고 직접 발로 뛰면서 홍보했던 데식이들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인생밴드가 되었다는게 넘.. 울컥감동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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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쳤다 드디어 세훈데이식스플리라니…ㅠㅠ 딱 요즘 날씨에 데식 발라드 들으면 마음이 울렁거리고 시큰거림..빨리 제대해주라……박성진오빠 컴백해주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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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식 명곡 진짜 많은데 그중 콩츄는 특유의 감정선 때문인지 아무것도 못이겨.. 게다가 리마스터 버전으로 첫곡으로 올려준거 이 채널이 잘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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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면서 데이식스 잊고 살았는데 어제 간 카페에서 데식 플리 계속 냐오길래 생각나서 찾아봄 ㅠㅠ 현역때 많이 들었는데 옛날 생각나고 뭔가 몽글해지네. 얼른 수능끝나고 노래 맘껏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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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님 진짜 짱인 이유 .. 콩츄도 파이널 버전이고 놓삼도 리부티드 버전으로 넣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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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댓글은 잘 안다는데 갑자기 이 채널이 생각나서 와보았어요 . . 저는 6년전 쯤에 이 채널에 있던 “데이식스의 사랑노래”라는 플리를 통해 이 그룹을 알게 되었어요. 그 플리로 지금은 제 인생에서 없어선 안될 데이식스라는 그룹을 알게 되었고 고등학생때부터 20대 초반까지 잊지 못할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 모두 세훈님 덕분이에요 항상 좋은 음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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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그 순간부터 주섬주섬 마흘바와 겨울이 간다를 듣습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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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니까는 진심 가사가미쳤습니다 제형이가 우리도한땐 나란히걷던 날들이있었잖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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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만 돌아와줘 마이데이는 기다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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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발라드는 아니지만 you make me 라고 최근..?에 나온 노래 정말 너무 좋던데.. 케이팝에 별로 없던 장르인 만큼 많이 사랑받아서 잘 몰랐던 나까지 알게되었다는게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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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심지어 콩츄 파이널 버전이네요...... 데이식스의 17년도 너무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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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를 알게 해준 곡은 예뻤어 지만 콩그레츄레이션 놓아x3 이 점점 더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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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의 종착역.. 데이식스.. 🍀 하나같이 심금을 울리는 트랙들.. 최근에는 네겐트로피에 빠져서 그 앨범 위주로만 듣다가 오랜만에 아픈길 들으니 너무 좋네요.. 🎶 내 인생가수를 세훈님 채널에서 만나다니 너무 반갑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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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너무 좋아서… 출근길에 듣고 점심시간에 산책하면서 듣고.. 쉬는 시간에 물마시면서 듣고.. 이따 7시면 퇴근하면서 또 듣겠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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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갓 세훈씨... 나 뼈까지 마이데이잖아... 알고리즘 때문에 지금 뜬 줄 알았는데 갓나온 영상이었다🥺... 20살되면 억눌렸던 덕심을 표출하려 했는데 코로나가.. 이젠 전역과 데이식스 콘서트만 기다려... 데이식스 모든 곡이 명곡 엔돌핀 생성 만병통치약 그거 다 함...케이팝 종착지 데식 디너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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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님 채널에 데이식스 라뇨!!!! 얼마나 기다렸는지 너무 기뻐요💖 정말 열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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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 진짜 가을에 듣기에 완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