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 추억의 발라드 명곡. 감성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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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3-10-06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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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하면 잘 될줄 알았는데 배려를 해주면 해줄수록 사람들은 그걸 이용하고 정말 기본 인성이 안되어 있는걸 보면서 사람이 싫어지네요. 적자인데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노래를 듣고 있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자고 있는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아들을 보니 어느새 눈시울이 또 적셔집니다. 다시 힘을 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용기가 꺽이지 않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전 가장이니까요. 다른 분들은 행복하게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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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에서 주차하고 1시간째 이러고있네요.오늘 너무 힘든하루였는데. 집에 올라가면 나만믿고 사는 우리 3가족이 절기다리니...힘들었던일 이노래들에 담아 다 날려버리고 집에가서는 힘든내색않고 웃어보렵니다. 이세상에 저 같은 아빠들 가장들 다 힘내세요. 화이팅!해봅시다 내일은 또 다른 시련이 나에게와있을지 모르지만 나만보고사는 우리가족을 위하여 힘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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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요양원에 계신 우리 엄마. 마음이 평화로우시고 잘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들 모두에게 최선의 선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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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떠나간 5살 우리아들 하늘나라 에서 편히 지내고 있으렴. 먹고 사는게 바빠 많이 못 놀아준게 미안해. 훗날 꼭 다시 만나면 아빠가 더 많이 안아주고 놀아줄께. 정욱아. 미안해. 잘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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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같은 강지보넨지한달여 강지랑둘이왔던 월포해수욕장에 지금은혼자 강지그리며 혼자이음악들으며 눈물을 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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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전 시간 여행자라고 느낌니다.. 내 나이 20대때 잠시 눈을 감고 떠보니 50대에 있는 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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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랑이 올해 44이에요 저랑 연애하기전부터 급성신부전증에 걸려 지금 결혼10년차인데 몇달전까지 약물치료만 해오다가 치킨집을 하게 되면서 피곤하다 힘들다는 이유로 아무래도 제대로 관리를 못하게 되어서 그런지 갑자기 안좋아져서 두어달전부터 투석중이에요... 저희는 자녀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은 8살이 된 강아지 울아들램이 저희 자식이나 마찬가지다보니 사랑을 많이 주고 해주고싶은거 다해주게되네요 그런놈이 어제 슬개골3기라 하루빨리 수술해야한대서 수술을 해줬어요 울아들램이도 엄빠 피곤하고 힘들다는 이유로 거진 7년정도 동안 제대로 케어를 못해줬어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말이라도 할줄 알면 좋겠어요 아푸다고... 그런와중에 이 클립을 알게되었는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에겐 너무 값진 선물이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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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미쳐몰랐어요 인생길이 이렇게힘들줄을..맘껏울고나니 차라리 후련한듯요 또힘내봅니다 다들행복하시길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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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너무 좋아요 우리아내가 암투병중입니다. 하루빨리 쾌차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사랑해 찌니♡♡ 추가 댓글 남깁니다 6개월차 검사결과에 전위는 없네요 여러분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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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왜이렇게 댓글들이...50대 동네아저씨입니다.공감은 가네요.좋은 생각만하세요 생각대로 됩니다.우선 이런 발라드 듣지말고...댓글 읽다보니 나도 우울해지네ㅜㅜ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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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어느덧 50대 남편과 다툰이후로 혼자온 대천해수욕장 호텔 6층에서 바라본 대천은 20대에는 대학 MT와서 수영도하고 족구도하고 그랬는데.. 지금 저기에서 마음껐 자유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은 모르겠지.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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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제가 드라마 주인공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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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가30대였는데지금60 이되었어요.세월이참너무도빠르게지나가는군요!그때듣던노래여전히듣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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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30대 내나이 벌써 60살 화살같은 인생 ㅜ 노래에 마음 담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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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투석중 입니다 힘든건 사실이지만 언제가 좋은 기증자가 나올것 같아 참고 기다리고 있읍니다 언제가 좋은 소식이 들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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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음악을 들으셨을,또 듣고 계실 여러분 축복합니다. 사연을 읽어보니 공감도 되고 옛 기억도 떠오릅니다. 지금 현재 어떤 삶을 살고 계시든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모든 걸음에 사랑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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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세상어디에 없는 당신 행복 했습니다 당신이 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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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미치도록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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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민들이 다~행복하고 건강하세요(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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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행복해요 보물1호 농어촌공사한명뽑는대 합격했내요 감사합니다 다들 올해마무리들 잘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