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브이로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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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7-06

All Comments (21)
  • @mingkim
    카메라 뒤에 있는 사람이... 고현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요
  • @user-lh9jr4ng6g
    세상 많이 좋아졌네.. 모래시계,토토즐,라디오 심야DJ 달콤한 목소리로 듣던 분의 먹방을 방에 드러누워 볼수있는 세상.. 예전에 라디오 디제이할때 목소리도 참 좋았고 심장을 뛰게 하시던분.. 대한민국 대표미인
  • @user-fu5bq1gx1g
    케이크 하나에 왕 고마워하면서 “우리 사진 한장 찍어요 이렇게 인연이 되는거죠” 해주는 언니.. 상상이나 해봤겠냐고.. 나 살아있길 잘 한거 같아.. 보는 내내 행복해요
  • @ggglue2868
    이런 유튜브편집은 좀 신선한거 같아요 이런게 ai가 할수 없는거인듯 같은 편집속에도 등장인물을 향한 편집자의 존경과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듬뿍 담겨있잖아요..
  • @user-gk5dx3es1m
    나랑 동갑이고 내친구와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었고 이혼도했어고 내 젊었을때 고현정닮았다고 내형부가 최고의 칭찬을 내게했었고 지금은 아니라는것을 알지만 안아플줄 알았느데 갑자기 많이 아팠고 암4기의 강을 건너고 있고 그러고 나니 인생 참 허무하고 누군가 내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게 그렇게 좋고 예전에는 몰랐던 감정들이 솔솔 살아나며 이 영상을 보며 난생처음 구독이라는것을 누르며 매일 오늘 올라왔나하고 첵을 하며 기다리는 한 사람이 미국에서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kr7re8rm7d
    저에요!!!!!!! 너무 동경하고 좋아하는 현정언니와의 만남 저라구요😂😂 혹시나 영상에 나올까했는데,, 진짜 저와의 만남이 영상에 나오다니요ㅠㅠ친절하셨던 PD님 감사합니당❤ 아직도 언니와의 만남이 저는 믿기지가않아요ㅠ 휴가 중 국수먹으러갔다가 바로 앞에 현정언니 앉아계신거보고 숨멎한번하고 국수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언니 생얼실물영접에 너무 예쁘셔서 또 반하고, 보고 있는데 그냥 눈물이 계속나고😂😂너무 떨려서 제가 무슨말을했는지도 몰랐는데 저랬네요ㅋ 따뜻한 포옹과 울지말라고 눈물닦아주시고, 사진찍어주시고 영상은 좀 짧게나왔지만 저 언니랑 얘기도 좀 오래했어요😊😊 진짜 잊지못할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었어요🎉🎉 작년에 자궁암 판정받고 큰수술과 항암도 끝내고 쉬면서 계속 여행중이었는데 그 곳에서 언니를 만난거에요ㅠㅠ 그래서 앞으로 저에게는 좋은 일만 생길거같아요^^ 왜냐면 현정언니를 만났으니까요!! 언제나 언니를 응원할거고, 건강이 최고니까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우리 같이 찍은사진 대대손손 가보로 남길께요ㅋ 소탈하시고, 너무 친절하신 그리고 실물이 백만배 더 예쁘신 현정언니❤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저 꼭 기억해주세요😊 사랑합니다❤❤❤❤❤❤🎉
  • @user-ld5yz2xr7x
    저 팬도 너무 예의 있으시다 밥먹을때는 조용히 계시다가 밖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리시다니
  • @user-ws6pn6ef4f
    아침 7시 우연히 보다가 아름답고 진솔함에 가슴뭉클ㆍ 눈물~~ 건강하세요. 마음은 청춘인 70대입니다
  • @user-uf1ef8jc8s
    고현정님 언론들한테 이유없이 미움?받았던 거 지금 배로 예쁨받으시는 듯.. 유일무이한 캐릭터+아우라여서 그런듯.. 일단 방부제 미모가 한몫함
  • @tinakim190
    저 팬분 왜 우시는 지 모르겠지만 저도 같이 눈물이 났어요ㅎ 언젠가 저에게도 언니를 마주할 수 있는 행운이 오길🍀 그리고 언니의 새 작품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BB-nm3vi
    해파리를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인줄 알고 찾아 들어올리는 엉뚱함 지인의 아들을 보고 너무 반가워하며 다정하게 인사해주시고 그 짧은순간 아이의 어색함을 다 이해하며 미안하다며 그 상황까지 풀어주시는 착함까지… 힝 러블리현정언니❤
  • @user-ei8fx4xm2l
    아니…. 카감님(?) 대체 당신은 누구쉐요.. 장면마다 구도가 너무 예뻐요 사람과 공간에 대한 미감이 뛰어나신 분 같습니다
  • @cwc7767
    고현정 유튜브는 완전 차원이 다르네.. 연예인 유튜브의 큰 획을 긋는 중..
  • @hj4774
    사람들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고배우님, 건강하게 잘 드시는 고배우님, 아름다운 것들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고배우님 정말 뭉클뭉클입니다.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세요~새로 하는 드라마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 @user-gb1ty4zt7v
    자녀들이 꼭 봤음 좋겠어요 멋진 엄마 이쁜엄마.. 무슨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는지..얼마나 그리워하는지...
  • @user-fg9ul3ny9x
    11:26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는 말에 왜이리 울컥한지.. 정말 애정을 가지고 오랜시간 봐온 사람만이 갑작스런 만남에서 내뱉을 수 있는 말인듯..
  • @haePjittok
    불꽃놀이보는 언니표정을 잊을수없네요 행복해보여요 늘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 @jelee4482
    11:38 만나서 눈물나는 팬 마음을 알겠고~😢 앞으로도 일상 많이 올려주세요~~ 해파리 냅다 잡았다 던지는것도 해산물 우거우걱 드시는것도 ㅋㅋㅋ 넘나 잼있어요
  • @gpgp2529
    음.. 누나라고 해야할지... 선배님이라고 해야할지. 지금은 제가 현업에 종사하지 않으니.. 아주 학창시절 봄날. 여우야 뭐하니 ,kt광고에서 누나를 처음 뵀어요. 말로만 들었지... 모래시계는 제 세대가 아니였으니깐요. 정말 맑은 눈에서 눈물,웃음이 너무 이쁘시고 너무 좋아해서 모래시계를 다시 찾아봤어요. 철도 주변에서 청바지 입고 철푸덕 앉아서 가만히 빤히 쳐다보는 누나 눈빛,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 장면 하나가 연극영화과 까지 이끌고. 지금은 현업에 있지 않아 선배님이라고 부르지 못하지만 그래도 내 학창시절, 20대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분이에요. 누가 이렇다 저렇다... 언론에서 간접적으로 듣고 누군가를 통해 듣는 누나보다 진짜 사람들과 팬들과 직접 만나며 듣는 누나의 배우 인생, 누나의 삶에 대한 평가는 완전히 다를거에요. 이제라도 진짜 누나 세상에 나온걸 환영합니다 ^^
  • @risea666
    아니...멍뭉이한테 시킬 것 같은 애교를 냐옹이들이 아무 저항 없이 하는게 너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