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면 메x나 먹을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날아온 귀여운 프랑스 혼혈 아이들 │왔다 내 손주│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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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3-11-23
이렇듯 프랑스 시골에서 씩씩하게 4남매를 키우는 송이 씨에게 단 한 가지 아쉬움이 있으니,
바로 한국의 부모님에게 3살 쌍둥이 자매를 단 한 번도 보여주지 못한 것이다.
4남매를 데리고 한국행을 결심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팬데믹에 발목 잡혀 부모님 얼굴 본지도 까마득하단다.
결국 오랜 고민 끝에 [왔다! 내 손주]를 통해 4남매 모두와 프랑스 브루고뉴에서
한국 부모님이 있는 전라남도 고흥군까지의 여정을 결심한 송이 씨!
과연 어린 4남매는 순수 이동 시간만 약 22시간에 달하는 대장정을 잘 버틸 수 있을까?
끝이 없는 여정 끝에 결국 대한민국의 남쪽 끝과도 같은 곳,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도에 도착한 4남매!
과연 난생처음 한국 조부모님을 만난 쌍둥이 자매 루나-레이라는 낯가림 없이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마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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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왔다 내 손주 - 프랑스에서 날아온 네 손주
📌방송일자: 2021년 10월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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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이 넷을 데리고 시골에서 파리 공항까지 4시간 운전하고 비행기타고 12시간.. 내려서 여수까지 ㄷㄷㄷ 강한 어머니시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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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엄마 아빠가 대단하네. 한국인보다 더 바르고 예의를 중요하게 자식교육에 놀랬다. 아빠는 외국인임에도 어쩜 아이 들을 바르게 잘 키우는지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이 예절 교육에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엄마도 대단하고 큰아들 이안도 너무 듬직하고 듬직하네 너희들 같은 손주가 있었으면 좋겠다.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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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애들이 한국말 잘해가지고 놀랐는대.. 알고보니 남편도 한국말 잘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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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자라는데 한국어 이렇게 잘하는 걸 보면 엄마가 노력을 많이 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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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어떻게 애 넷을 이렇게 잘 키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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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과,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음 잠깐 엿본것 만으로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그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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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 얼굴은 프랑스 영화배우 같은데,한국 사투리를 너무 구수하게 쓰셔서ㅎㅎㅎ 순간 한국말 더빙하는 줄 착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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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대단하신듯...애들이 한국어 패치가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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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엄마 진짜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 키우시나보다 애들이 다 똑똑하고 착하고 말도 잘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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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한국말을 잘하는 것부터가 기본이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가끔 국제커플보면 한쪽만 일방적으로 그 나라의 말을 배우느라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아이들다 다 너무 이쁘고 물론 영상에서는 보여지지 않는 삶의 힘든 부분들도 있겠지만 잘 이겨내셨고 앞으로도 그러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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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첫째 아이 마인드가 엄청나네 첫째를 잘 키워 놓으니까 밑에 애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나보다 애들이 전부 고집 안부리고 말을 잘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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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네 분 다 인상이 정말 너무 좋으시다.. 그냥 가족 전부 다 너무 좋은 사람들인게 느껴져서 따뜻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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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살면서 저렇게 한국말 잘하려면 엄마, 아빠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을텐데...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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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세상에 애들이 어쩜 이렇게 착하고 이쁠까ㅠ예의도 바르고 진짜 가정교육 잘받고 큰거같아 보는내내 흐믓하네요~한국말 넘 잘하는것도 이쁘고 남편분까지 하는거보고 깜놀ㅎ한국까지 오는길이 너무나 먼데 한번도 칭얼안데고 너무나 대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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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능력자 4명을 저렇게 잘키우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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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프랑스인인데 한국말을 진짜 잘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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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어플에 프랑스손님이 댓글쓴거 봤는데 베르나씨에 대해 엄청 칭찬해놨던데.. 정말 좋은 시댁을 두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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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 좋은 가족입니다. 아이들 교육도 참 잘하시고 아이들도 참 예의가 바르군요. 훌륭한 가족으로 성장하시기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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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룰륭하십니다 캐나다에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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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모자 너무 귀엽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