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의 답답답] 불행과 고통 속에서 나를 다스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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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07-15
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A를 모은 것입니다. [2017년 3월 26일 예배]
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www.basicchurch.or.kr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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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세달간 너무나도 많은 고난이 찾아왔습니다. 코로나로입원,교통사고에 직장내심한괴롭힘 억울함 법적인싸움 정신적극심한고통 주변관계등 제인생 너무나도 큰 고난들이 한꺼번에 찾아왔습니다. 당장죽어도 후회없을만큼 힘들었는데 주님만 붙들고 나아가고잇습니다 이 고난이 이 시련이 의미없이 흘러가는게 아닌 나에게만 주신 교훈,선물이라 생각하고 주님의 때가 될때 제마음에 평강을 주실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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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에 반응하는 내 태도때문에 불행한거다". 뼈를 때리는 명언이십니다.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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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도와주세요. 매일 후회속에서 살고있습니다. 이런 저에게 그만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해주세요.. 지혜와 용기를 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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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방이막혀 숨조차 쉬기 힘들 정도로 괴로워요.부모에게도못자라고못내고모한테와서 더이상 학교보낼형편이안되서포기해야할상황에 주님우리가슴으로 낳은아들무사히 학교 생활 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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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도 죽을 용기도 없는채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의 고통이 나를 더 온전히 만들줄 믿습니다 제 심장과 폐부를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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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묵상하지 마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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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으로 5억을 잃고 극심한 불면증과 우울증, 불안장애를 경험했죠.정신과 치료도 받았는데 지금은 이것을 극복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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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미워하면서 미워해야만 하는 이유를 되새김 하는 나를 봤을 때.. 이 상황에서 상처 받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만 용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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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진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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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붙들고 둥지를 틀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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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스쳐가게 둬야지 둥지를 틀지 말라는 말이 와닿네요.... 내 스스로 아픔을 품고 아파했던거 같아요 그냥 지나가게 두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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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고통과 좌절은 하나님께서 나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과정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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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지금의 업무가 너무 버겁습니다 회사동료에게도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 출근하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이곳에 입사한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저를 지켜보호해주세요 지혜와 능력을 주세요 지혜롭게 말하고 소통하고 행동하게 해주세요 주님의 임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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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고통이 지나가면 그것이 백신이 된다. 사람이 망가지는 것은 고통때문이 아니라 의미없는 고통때문이다. 고통이 나에게 왔을때 그 의미를 깨달을때 진정한 고통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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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내신 곳이 광야임을 알아 고통을 수용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리지만, 광야에 오래 머물다보니 때때로 늪이 아닐까하는 낙심과 절망이 생겨납니다...이런 마음을 떨칠 수 있도록 믿음으로 붙들어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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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잘 지나가면 나만의 백신이 된다 고통을 느끼지 않으려는 도피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가치없게 흘러가게 한다 오롯이 감사함으로 고통을 겪어내자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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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결혼했지만 이혼하게 되었습니다..(상대방의 결혼전 과거에 집착과 결혼이 불행하다고 여기며 잦은다툼으로.. )다 내탓인거 같아 마음이 더 고통스럽고 앞날이 두렵기도해요.. 이런 고난가운데 선하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갈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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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너무 힘듭니다. 정말로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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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불행이 오든 다치든 병에 걸리든 간에 욥처럼 불평도 원망도 없는 사람이 되며 항상 입에서 감사가 나올수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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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런저런 어려움을 가지고 보내다가 정말 큰 고통을 겪는 중입니다. 일생 일대의 위기 정말 처음 겪는 것이기에 처절하고 울고불며 하나님 붙들고 그러다 괜찮아지나 싶으면 불안과 염려가 또 몰려와 불면증이 걸릴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 고통이 분명 주님의 은혜임을 머리는 아는데, 마음이 아직 온전히 받아 들이지 못해 이 과정이 참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앞선 생각들을 최대한 빨리 끊어내고 주님을 묵상하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을 주님께서 기쁘게 보시고 이 어려움이 성장의 기회가 되어지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