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Lee Hyori(이효리) _ Black

this MV is one of a kind in Kpop acts, where else can you find a MV with a girl without typical make up and look all shining? she looks sooo natural yet still like a goddess, she's wild and enchanting

노래수준봐.....요즘 한국가요계에서 찿기힘든... 고마워요

Hyori is honestly such a legend. I'm mad that this song + album weren't more commercially successful. It's one of the best kpop albums I've heard. Plus she's still hot af

I searched how old she is...SHE IS FRICKIN 40 years old, she definitely doesn’t look 40!!

뮤비 초반의 핑크색 가발은 Hey mr.big 뮤비의 연장선으로 보면 될 듯ㅋㅋㅋ 의상도 비슷하고 자다 일어나서 바로 벗어던지는 걸로 보니ㅇㅇ소름ㅋㅋㅋ

노래가 오히려 대중적이지 않아 더 멋있는듯.. 갓효리

이거 처음 봤을 때 문화충격이었음.. 뮤비가 진짜 무슨 영화 하나 보는 느낌임 진짜 역작인데ㅠㅠ 효리네 민박 1다음에 바로 나왔는데도 아는 애들이 없어서 숨듣명 리스트에 전락해야 했던 노래..ㅠㅠ이효리 노래 중 가장 내 취향임 아직도

시대를 쥐락펴락한 사람으로서 모든 걸 뒤로하고 평범한 생활로 돌아간 이효리가 4년여간의 오랜 고민 끝에 자신의 이미지를 퍼포먼스형 솔로 여가수가 아닌 진짜 뮤지션으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으로 탄생시킨 진짜 명앨범이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틀에 박힌 이효리 이미지만 생각해서 관심도 없이 외면했지...진짜 안타까웠음...방송에 나와서도 스스럼 없이 본인 입으로 망했다고 얘기했지만 난 이 앨범에 얼마나 그녀가 많은 정성을 들였는지 노래 들을 때마다 와 닿았고 이효리가 본인의 정체성은 음악하는 사람이라는 걸 세상에 말하고 싶어한다는 생각을 했었음... 블랙도 블랙 나름대로 이효리의 포스 있고 고급 진 느낌 제대로 살린 명곡이고 같은 앨범에 있던 서울이라는 곡은 진짜 이효리가 가진 내공이 얼마만큼인지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명곡임....이효리가 고음을 소화하는 보컬리스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꾸 듣고 싶고 보고 싶은 이유는 기본적으로 그녀가 가진 힙한 감성과 짙은 음색, 그리고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자기 생각을 그냥 그대로 숨김없이 표현하는 솔직함의 힘 때문이 아닐런지....

All the international kpop fans who don't know Lee Hyori or doesn't like her and think that she is just a korean and shes nothing, you people are totally wrong. If BoA was the one who made kpop worldwide, Lee Hyori is an artist that made the idol culture. S.E.S, H.O.T, SECHSKIES, Fin.K.L and some other groups are the 1st generation of idols. If you're a kpop fan you should not think that Lee Hyori is nothing. Your bias might've not debut if it wasn't her. And yes she has a lot of korean fans and almost every korean have waited her to comeback. She is the start of the idol culture she is queen, empress, and goddess at least do not think that Lee Hyori is nothing.

She's aging naturally and still look gorgeous. she's the queen.

이때 차트 사재기로 순위차트 거의 프리징 되어있을때 이효리 4년만에 컴백에 신생소속사에서 무홍보로 진입 7위로 뚫은 여자임

이효리는 역시 시대를 앞서가는게 맞는거 같음 그당시는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 였는데 지금 듣기에는 너무 좋은 노래같아요,,, 서울 이든 블랙이든 ,,

사실 타이틀곡은 비슷한 댄스곡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조금 놀랐다..! 이번 앨범은 전체곡이 이전과는 많이 다른느낌. 본인만의 색을 확실하게 찾았고, 본인 스스로가 확고한 것 같다. 아티스트로 돌아왔어.. 음악을 평가한다는것도 다 부질없는 짓이긴한데 난 이게 훨씬 좋다. 무대가 너무 기대됨!!!!!

역시 이효리랄까 여왕같아 그냥

"시대가 이효리를 못받쳐준다." 이 말이 너무 공감된다.. 이제 와서 이효리 노래를 들으면 모든게 세련되게 느껴지네.. 정말 천재인건가? 음악적으로 너무 존경하고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솔직히 이런 비트 옛날은 촌스러웠는데 왜 요즘따라 비트가 독특할수록 더 빛나보이는지.. 진짜 감탄합니다. 제가 너무 느린가봅니다. 이효리님 항상 파이팅하시고, 누구보다 존경합니다.

I honestly find her music style so much better nowadays. She’s definitely like fine wine. The older she becomes, the better she gets. So artistic aesthetically and her lyrics are so raw and authentic. The melody and rhythm is suitable to this generation too. Well done Hyori!

크...'내 머리색은 빛나는 블랙' 초반부터 가사가 오지네요 ㅠㅠㅠㅠ 블랙인데 빛난다는건 일단 관점의 차이이고 블랙이라는 색갈만의 개성을 의미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나오는 '빨주노초파남보 내 맘을 유혹할때, 눈을감고 어둠속 그안에 너를 느껴봐' 에서는 다른사람들만큼만 하려고, 다른사람들을 따라가려고, 유행을 쫒아가려고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스스로가 지쳐가는 우리들에게 주는 매세지 같아요. 꼭 남들을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진짜 너를 찾아보라고 하는 매세지요. 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와닿아요ㅠㅠ 좋은곡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그냥 가수 느낌이라면 지금은 아티스트 같다. 한마디로 예술이다!!!!

뮤비가 아주 재밋네요 금보다 귀한 물을 조금 얻었지만 오아시스에서 만난 검은 개에게 주니깐 물이 계속 나오는 수도꼭지를 얻음. 검은 개는 내면의 자신이고 더이상 컬러속에 내면을 숨기지 않겠다고 선언하니 금보다 귀한걸 얻었다는 메세지로 보여요! 노래도좋고 영상도 좋고 메세지도 좋고 효리님도 좋습니다 !!

시대가 효리를 못받춰줌. 지금들으니 소름.. 빨주노초 유혹할때 난 그냥 원초적인검은색을 쫓는다. 시대에 편승안하고 자기길 가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