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을 되찾은 칼국수집 어머님

140,405
0
Published 2024-06-24
Hello, we are Happy Fruit Kitchen (행과부).

Today's story is about Ms. Kim Sun-young from Heungdeok-gu, Cheongju. Ms. Kim spent her life running a noodle restaurant with her husband while raising her sons, but now in her old age, she has many regrets and unfulfilled wishes.

Ms. Kim married her husband in her early 20s, and they successfully managed a noodle shop run by her mother-in-law. While raising their two sons, they had many happy times, but Ms. Kim was often troubled by the personality differences between her sons, Seok-hoon and Hyun-woo. The eldest, Seok-hoon, was academically successful but selfish, while the younger, Hyun-woo, was kind-hearted and family-oriented.

Seok-hoon worked hard for many years to become a lawyer, but conflicts within the family deepened. After marriage, his wife didn't fit well with Ms. Kim's family environment, and Seok-hoon made unreasonable demands on his parents. Eventually, he went as far as secretly selling Ms. Kim's house, prompting her to take legal action.

The court ruled in Ms. Kim's favor, and Seok-hoon had to return the property. This led to the collapse of his marriage and a severed relationship with Ms. Kim. Now, her younger son, Hyun-woo, stays by her side. Ms. Kim hopes that one day, Seok-hoon will sincerely reflect on his actions and return.

At Happy Fruit Kitchen, we create warm and touching videos based on cherished stories every day. We hope our content brings comfort and happiness to our viewers.

We will always listen to your stories and do our best.

Thank you.

All Comments (21)
  • @chung2649
    큰아들잊고,작은아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 절대용서하지마세요간절이뉘우치고돌아올때까지
  • @seabank0405
    큰아들은 인성이 부족해요 없는셈치고 잊으세요 그리고 작은 아들과 행복한 노후를 마감하세요
  • 참 잘하셨어요 착하던 울아들도 ᆢ좋은대학나오고 좋은대기업 취업해서 다니는데 ㆍ 결혼하자마자 소식끊고 며느리 4년 지났는데 ㆍ 한번도 오지않았네요 전화 한통도없고 ᆢ 그러려니 ᆢ하고 ᆢ나도 자식 마음으로 끊어내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들 들으면서 힘을 얻습니다
  • 참잘생각했어요현명하십니다마음약하지마세요.많이배운자식은불효자입니다.참잘하셨습니다.마음편히작은아들과건강하게사세요
  • 네 사연 끝까지 잘들었읍니다 사람은 무엇보다도 자기자신이 정직해야하고 정으로운생각과 부모님에 은혜에대한 효심이 있어야하고 특히 사회에서 인정받는 변호사란 직책을 가진사람은 사회에 선구자로서의 모범이 되어야지 홀로남은 어머니한테 모르는시골에다 내팽개치고 몰래 상의도 없이 집까지 처분해서 저희들둘이 만 잘살려고 갖은 패악질을 한것에 대하여는 더이상 자식이란 인연은 이미 끝난겁니다 그러니 남은세월에는 내재산을 잘간직하시고 하고싶은거 후회없이 다하시면서 취미생활로 남은세월 즐겁고 신바람 나는 인생을 사세요 제일 중요한것은 나자신이 가장소중한 보물입니다 큰아들한테는 해줄많큼 부모로서 다해준겁니다 큰아들도 쓰디쓴것을 몸소느껴야 인생을 배웁니다 지금껏 못다한것들 실컷 다해보시고 날마다 좋은생각 으로 산책도 하시고 친구들 만나면 밥도 사주면서 낙천적으로 사세요 넘 마음고생이 많으셨읍니다 ㆍ
  • 잘하셨네요ᆢ큰아들은 언젠가 정신차리고 옳은생각으로 살아갈겁니다
  • 큰아들을 그렇게 키우신것은 부모님들입니다 잘하셨네요 아직 늦지않았으니~
  • 잘하셨서요 작은아들하고 마음편이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 집안에는 여자가 잘들어와야되요 작은아들과행복하게사세요 지난일 은 잊으세요
  • 항상 자식보다 며느리때문이더라구요 착한아들도 악녀를만나면 바보가되여 탐욕으로부모형제 다잊어버리는가봐요재판승소 축하드리구요 어리석어 부모를 우습게아는자식들은 부모에무서운 능력으로대처해줘야됩니다 자식이도리를잊어버리는데왜부모만 손해를보나요 키워준공모르는자식은 자식아님니다 참회계할때까지 버리세요
  • 사위가 변호시면 여자집안도 잘산다며 기본으로 집도해주고 그러던데 며느리가 신본을속이고 아들을꼬신것같아요 아들은공부만했지 멍충하고 어리숙하니 넘머간것같아요 자식농사는어려워요 잘해줘도 악마나오고 대충키워도 효자있고 천차만별 답이없어요 큰아들은잊고 작은아들 내외와 행복하세요
  • 잘하셧네요 못된며느리가들어와서집안을헤집고나갓네요 그런며느리얻을까봐겁나네요큰아들도문젭니다 며느리한하고같이서부모를상대로사기를쳣잖아요허지만내배속으로낳은자식끊어낼수없듯이언젠가는큰아들이 죄를뉘우치고어머님품으로올겁니다
  • 큰아들 우리가 생각해도 잘 하셨군요 착한 작은아들과 행복했으며 좋겠습니다 엇전지 부모들로서 는 찹찹하군요
  • @MrDuklee
    부모돈이 자식돈이 절대 아닌데 한국 자식들은 부모한테 돈달라는게 왜저리 당당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