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토이) 명곡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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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4-11-11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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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이 된 지금 곱씹어보니 20대의 아파서 죽을것 같은 모든 사랑과 증오 슬픔 조차도 너무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다. 20대 라는 나이가 너무 소중하고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20대 청춘들 조금만 버텨요 정말 지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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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보단,, 내추억 그시절 그기억. ., 잘지냈으면 감사하하자...난 지금도 토이의 노래차에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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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의 음악은 20년동안 제일 편안한 안식처. 그시절이 아련할 때도 있지만..문득 찾아가면 항상 그 자리에서 맞아주는 듯한 토이음악..사랑합니다 평생 함께 가요~Toy~^^ 희열이 형~사랑합니다♡♡ 분명 남자인 저에게 형님은 '꺼져'하겠지만..ㅎㅎ 그래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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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시절에 누가 말해줬더라면.., 20대에 앓는 사랑과 이별과 모든 뜨거운 마음들이 평생 기억 될 추억이라는 걸. 좀 더 소중히 지나왔을까. 좀 더 소중히 여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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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라는게 참 무섭다 ㅠ.ㅠ 심장아 너 살아있었구나...... 20년전일이 다 생각나... 이럴수가~~ 미치겠다 뭐냐이감정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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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다 명곡입니다 토이 너무 사랑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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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같은시간 너무좋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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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전공자라서 벅차오름을 잘끌어오는 곡들이 많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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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은 시간.... 넘나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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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제발... 살아 있어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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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나고...좋네요 ^^ 지금 들어도 노래가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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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우리의 가장 젊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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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웃으면 나도 좋아~ 보고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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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의 노래는 늘 편안함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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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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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털어서 먼지가 안나는 사람들은 없다. 죄는 짓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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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런추억 노래를 인생 하나인대... 지금 표절 논하지말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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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의 끝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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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 음 고등학생이었게군 눈내리던 독서실,골목길,라디오 이런게 생각나네 당연히 사람인지라 첫사랑과 그때의 그음악이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나보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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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당시 내나이 중학교2학년 토이 노래를 처음 듣고 유희열 음악도시에 새벽2시까지 음악에 푹빠져 살았다 나의 10대와 20대절반은 토이가 아니면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을 정도이네요..토이 노래 들으면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아 10대때 희열님을 안만났더라면 밤에 일찍자서 키가 5센티는 더컸을텐데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