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어느날 우연히 들려온 노래에 조금 설레어서

어느날 우연히 들으시고 귀호강들 하셨으면 인스타그램 instagram.com/micasfu 01:06:26 [00:01] Devin Kennedy - Poetry (Intimate) [02:35] Jesse Gold - Slow Dance In The Morning [05:35] Devin Kennedy - Follow Through (Intimate) [08:15] Samuel Lim - Would That Change The Way You Felt [11:33] Ruffin - Memory [13:43] Gareth.T - dinner in bed [17:02] Nieman, Sarah Kang, Casey Lagos - Tango [20:30] Devin Kennedy - Forget About You (Intimate) [22:13] Will Gittens - Falling for You [25:30] Sam Kim - For You [29:34] Samuel Lim - It Happened All at Once [33:07] Dylan Bernard - Writers Block [35:40] Gervs - Long Time No See [39:09] Devin Kennedy - You Are the Good News [42:15] ix - Love Will Find A Way [45:52] Suriel Hess - Sick of You [48:25] KAIRO - Can You Love Me Tonight? - Stripped [52:33] Lily Williams - Rich [54:35] Cody Lovaas - I Hate Love [58:08] Marielle Divino, KurtTheViolinist - EVERY BLUE MOON [01:01:19] Arash Buana - over the moon [01:03:53] mehro - perfume

이 목록에 "Can You Love Me Tonight? - Stripped"라는 노래를 포함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언젠가 한국을 방문하기를 희망합니다!

도대체 사진은 어디서 구해오시는 거에요 미쳐버리겠네 진짜.. 나 돌아..

대학생 때 파리에서 1년 동안 공부했었는데 그 때 사진에 보이는 맨 꼭대기 방에서 살았답니다. 한 쪽 벽이 저렇게 슬라이드고 작은 창이 있었고 그 창으로 1시간에 한 번씩 에펠탑이 반짝였지요ㅎㅎ여러 플리들 들을 때 종종 이렇게 파리의 꼭대기를 예쁘게 찍은 사진들이 보이는데 그 때마다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좋은 노래와 사진 항상 감사합니다.

겨울 특유의 차갑고 시리지만 상쾌한 공기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지금 벌써 설레서 심장이 두근거림, 이 댓글을 보는 모든 분들 2023에도 정말 수고 많으셨고 남은 2023년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 💗 💗

해가 뜨지않은 출근길에 들으니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우연히 플리 하나 들어보고 너무 취향이라 재생목록 통으로 계속 듣고있어요. 아침에도 출근할때도 퇴근할때도 집에서도 카페에서도. 조용한 걸 좋아해서 어디하나 튀는구석 없이 적당히 잔잔하면서 감성적이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들... 어떻게 모든 플리들이 다 제취향일 수 있죠??? 이런 플리는 ㄹㅇ 처음이에요 제 고막 무조건 책임져주세오 가져가 )....

선곡 진짜 고급지다...

50대 중반에 노래에 설레이면 안 되는데...너무 좋네요 잊어버린 설레임에 허밍이 절로 나오네요~

유독 이번 플리가 더더더 좋네요. 씻을 때도, 책을 볼 때도, 요리를 할 때도. 하루종일 듣고 있어요. 어쩜죠아.

아아아 요즘 날씨에 딱 맞는 플리.. 너무 행복해요 플리를 들으면 느낄 수 있는 이 감정 모두가 다 느꼈으면 하는

이 플리 찐이다... 요몇일 계속 이것만 밤낮으로 들어요 ㅠㅠㅠㅠㅠㅠ 황홀하고 아련하고 따뜻하고 낭만적이고 다 해부러 ㅠㅠ

노래 틀어놓고 책 한소절씩 내려가며 읽다가 미소 짓게 되네요 덕분에 오늘 제 고막이 호강하네요 ☺️👍🏻 고맙습니다!!

재택 근무하는 직장인 입니다. 일을 집에서 하다 보니까 요즘 나태해지고 아주 권태기가 와서 일하기 싫어졌어요. 정말 우연히 들어와서 들으면서 평화가 찾아오고 일에 집중이 잘되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다시 마음 잡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이런 달달 포근한 플리라니!!! 너무 힘이 됩니다

그저께 제주도 뚜벅이로 여행와서 어제 걷는내내 이 플리와 함께 했어요. 시원하다못해 칼같은 바람과 고요하게 파도치는 바다를 보면서 걸으니까 정말 저를 위한 온전한 시간을 갖게 된거 같아서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 이 플리를 들을때마다 그때 보고 느꼈던 감정들과 풍경이 생각날 거 같아요. 고마워요🙂

배경도 예쁘고 제목도 예쁘고 노래도 예쁘고 🧏‍♂️💓

곡 선정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정말 울고 싶은 일이 많았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이 됐다.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이 채널만큼 제 감성을 정확히 채워주는데가 없어요 믿고들어요,,

다들 상반기 힘든 일들 훌훌 털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