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동생들 잘들어!! 배우자 기도? 이걸로 총정리 (박시은 진태현 믿음 신앙 이야기)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이제껏 크리스챤임을 드러내놓고 사셨다지만 공인으로서 (유튜브채널이라도) 이렇게 신앙의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리에서 그 분을 드러내는 일에 열심인 두 분 너무 이쁜 부부입니다. 많이 좋아해요!❤

저는 32살까지 모솔로 살면서 눈물로 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32살에 처음 남자친구를 만나 그분과 결혼을 했네요~ 눈물로 믿음의 가정을 꾸리길 기도하고 있는 수많은 지체들.. 특히 여초 성비의 교회 현실에 힘들어하는 자매님들 믿음의 끈 놓지마시고 기도로 화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

너무멋지다 예수향기는 이렇게날리는거야…🎉

저도 하나님께 의지하여 배우자 기도하며 35살에 우여곡절 끝에 남편을 만났는데요-^^ 살면 살 수록 나에게 가장 완벽하게 어울리고 맞는 사람을 주셨다는 걸 소름끼치게 많이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배우자기도를 꼭 들어주십니다. 서툰 기도든 자세한 기도든 어떤 기도든 형식에 관계 없이- 하나님께 정말 배우자에 대한 문제를 의탁하고 기도를 드리기만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이 인도를 하시죠-!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오랜 방황 끝에 38살에 하나님을 만나고 배우자 기도를 "믿음에 가정을 이루게 해주세요" 라고만 기도했습니다 이후 한 자매를 만나 교제하고 한 달 만에 혼인신고하고 40살에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딸 아들 낳고 잘 살고 있어요~ 하나님 은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소개팅으로 만났기는 했지만 정확하게 박시은 씨랑 같은 마음을 주셨어요. 믿음의 형제가 앞에 나타났을때 주님이 그동안 기도해온 것을 떠올리게 해주셨고 주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길 기다리셨죠. 이성적으로는 많이 끌리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같은 길을 갈 사람인게 분명했기에 선택했습니다.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나에게 맞는 최고의 남편이에요~

나열하는 배우자 기도를 했다가… 정말 완벽한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것이 안 맞아서… ㅎㅎ 정말 충격적이었던… 이 일을 계기로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심을 깨달았고, 그런 조건들이 하등 나에게 필요가 없구나 하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제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정해야겠어요. 그게 지금 제가 할일 이네요.

알아보게 해달라는 기도!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제 욕심에... 외모를 내려놓지 못해서..ㅠㅠ 기도로 정말 씨름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결국 순종하겠습니다, 하고 고백했고, 도대체 얼마나 못생긴 사람을 주시려고요!! 대신에 알아보게는 해주세요! 하고 엄청 울면서 떼를 쓴거같아요.ㅋㅋㅋ 결국 하나님께서 힌트 주신 남자친구와 내년에 결혼 합니다. 각오보다는 덜 못생겨서 감사하고 있어요 ㅋㅋㅋ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내 필요는 반드시 채워주시는 분인 것을 믿고 기다리면 주님의 때에 아름답게 이루실 것을 믿어요❤

아멘..🙏💙구구절절 와닿는 말씀이에요..'나는 응답을 주었고, 그 사람을 선택할지 안할지 너는 어떻게 할래..?'💙저보다 저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제가 잘 헤아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알아보기를..놓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두분 귀한 말씀 감사해요😍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한 날 되시고 승리하세요🙏😃

진짜 오래가면 좋을것 같은 채널입니다...어찌 이리도 배울게 많은 지혜로운 선배님들이신지..♡

와👏👏👏👍👍👍~~오늘도 시은님 때문에 감탄하고 갑니다 신앙심이 대단하것 같아요(실천력) 현명하고 두분다 내면이 단단하신 쿵짝부부 천생연분~~좋은 아내곁에 좋은 남편~매번 느끼지만 넘 영상 짧고 아쉽고 부부중심으로 서로 아끼고 인정하고 맞추는 부부 멋져요~멋져

너무 아름다우시고 지혜로우시고 현명하시고 주님의 은총을 많이 받으신 두분♥️

와!!!!!!!!!! 저 정말 배우자 기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던 중에 정말 은혜받고 갑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정말 제가 걱정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할 것 같고 허튼 짓 하지 않을 거라는거....!!!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ㅠㅠ

아멘❤

14:34 결국에는 내가 기도하는 내가 얼마나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읽고 그 삶을 살아가는게 중요한거지 내가 저 사람이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는건 다 욕심이에요 나부터 먼저 그렇게 살아야죠 왜 상대를 그렇게 원해요

무교인데 두분말씀 전혀 거부감없이 흥미롭게 잘 봤어요.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뜻하심대로 🤍 넘 지혜로우세용

와우 두분 너무 응원해요 유튜브 정말 잘 하셨어요 아름다운 본이 되어주세요 큰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시은씨 모습뵈면 늘 따스하고 포근한 마음이 들어요 진태현씨도 너무 좋은 남편이시고 유우머도 있고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교회는 다녔지만 늘 미지근했고 부정적이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뜨겁게 가진후에 배우자기도를 5년정도 힘들게했는데 믿음의 사람달라고했는데 교회안에서 사람만나긴 하늘의 별따기고 믿음있는 사람만나긴 더더욱 어렵고 다 저보다 갈수록 어린사람들만 있고 저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결혼을 하는게 기적이다싶을정도로 주변에 미혼인 사람자체도 없었어요 소개로 남편을 우연히 만났는데 그 소개도 얼마전 알게된 사람이 우연히 가볍게 해준건데 우리가 초고속으로 진짜 결혼을 해버린거죠 우리 두사람이 같이 같은마음을 느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게된건데 40대 후번에 기적같이 했으나 불신자였고 영적전쟁이 좀 심했지만 믿음잃지않고 살았고 남편도 지금은 가장 좋은 친구가 되었고 살수록 하나님이 주셨다는걸 하나씩 느껴가면 참 신기합니다 몇년동안 남편이 늘 트집을 잡고 제가 매일 힘든시기가 있었는데요 정말 초고속 결혼이 실수했나싶었는데 그 시기를 힘들게 힘들게 넘기며 남편도 점점 저를 아내로 인정하게 되면서 점점 부부가 되어가는 여러가지 많은 이끄심이 있었어요 힘든시간에 있다고 어긋짱을 놓거나 같이 험악하게 싸우거나 포기하면 안될거같아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어가시니까 견디며 기도하다보면 좋은날도 오게되고 결혼하는것도 중요하고 살아내는거도 중요하기때문에 결혼전에 반드시 믿음의 뿌리가 내려져서 결혼후에 믿음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아야되는거 같아요 안좋은날이 더 많을지라도 기도하며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날이 더 많아지는 삶이 오게되는거같고 믿음도 더 자라게되니 이겨나가고 감사하게되는거같아요 그리고 결혼전에 여행을 조금씩 다니시면 좋겠어요 책도 보고 말씀도 읽고 기도도하고 배우자의 준비가 되시면 좋겠어요 결혼이 전쟁같기도해서 넘어지기 쉬우니까 자신을 꼭 정비하시면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거같아요 불신자와 하게된다면 꼭 마음이 착한사람 배려심이 있는 사람과 하시면 좋겠어요 불신자인데 이기적인 성품을 만나면 너무 고통의 시간들을 오랜기간 지나가야해요 지나고 나니 꿈만 같고 평온하지만 그안에 갇혀있을땐 지옥같이 힘들어요 늘 생각을 믿음으로 돌리는 훈련도 많이 하시고 결혼하시길 바래요 결혼이 정말 달콤하고 꿈같고 그런게 아닌거같고 안맞으면 너무 어렵고 외로운데 그 외로움의 시간에 하나님을 찐하게 만나야하고 사람들 만나면 안되는거같아요 불평만 나오게되서 마이너스더라고요 위로가 절대 안되요 박시은씨와 진태현씨 대화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죠 ? 이런 대화가 가능할수있어야 결혼이 행복해져요 ㅠ 서로가 같이 기본은 가지고 결혼해야하는거같아요 말이 쓸데없이 많았습니다 😅 두분 응원합니다

시은씨 하시는 말을 듣고 있노라면 참~ 지혜롭단 생각을 하게되요.두 분께서 겪으셨던 아픔과 시련속에서도 알수없는 평강과 사랑과 화합이 보입니다.아무래도 두 분안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내재하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두 분께 넘~ 감사해요.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줘서 고맙고 이렇게 귀한 시간을 작은테레비를 통해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함께 하시는 두 분이 넘~~ 예쁘고 자랑스럽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

저도 저에게 꼭 맞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