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이 너무 "예뻐서" 어쩔수 없었던 제작진의 선택 (후뢰시맨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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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09-21
#레이네펠
#반창고TV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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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알리님 영상은 역시나 자주 자주 챙겨보고 있던 중인데.. 역시나 반가운 후뢰시맨이다 하는 순간...!? 제... 제 이야기가 나오다니요... ㄷㄷ! 미천하지만 언급해주셔서 가.. 감사합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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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김민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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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아니 너무 자연스럽게 김민종이라고 하지 말라구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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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흔이 다되가는 나이 이지만 오프닝을 들으면 아직도 설레이고 옛날 추억이 떠올라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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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진짜 악당누님 미모가 상당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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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90년 초에 봤던 후레쉬맨 진짜 최고였지...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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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뢰시맨은 브금이 진짜 명곡이 많아요.그냥 이전대를 안봤어도 듣기만해도 좋은 브금이 ㄹㅇ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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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옛날 생각 나네요.. 어릴적 진짜 너무 재미있게 반복해서 외울정도로 봤는데.. 그립네요 어릴적 추억이 ..ㅠㅠ 아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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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다시보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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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후뢰시맨ㅎㅎㅎ 중간중간 바이오맨, 스필반도 반갑네요// 바이오맨 4편인가에서 옐로우4호 죽은건 지금도 충격적인데ㅠㅠ 그래도 새로 투입된 4호가 정말 예뻤지요~ 주제곡은 스필반 노래가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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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코스툼과 메이컵으로 저정도 미모라면 지금 시대였다면 그냥 여주 원탑 전대물 찍었어도 성공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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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밌게 보고 있다가 중간에 얄리님 아버님께서 술에 취하셔서 '우리 아들 뭐 갖고 싶어~'하는 부분에서 과거 저희 아버지께서 술에 취하셔서 '뭐 갖고 싶어?'라고 물어보시던게 생각나서 순간 울컥했습니다 (그 후로 저 중 1때 돌아가셔서...)ㅠ 그때 저도 삼성 비디오를 갖게 돼서 미친듯이 홍콩영화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주성치 빠이기도 하고요. 정말 오랜만에 잊고 있던 기억이 얄리님 한마디에 소환돼서 순간 감상에 좀 젖었다가 댓글 적고 추천드리고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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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브금, 효과음들 아직도 생생해요. 악당마저도 넘 멋있었던 유일하게 좋아한 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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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간부들 스타일이 너무 멋있음 지금봐도 세련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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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비디오로 녹화해서 전회 가지고있던 후뢰시맨..ㅋㅋㅋ 노래도 한글자도 빼놓지않고 아직도 부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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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우라 진짜 카리스마 개쩔었음 악역도 선역도 아닌 독고다이의 표본. 중간에 부하한명 등장하는 편 존잼이었는데 다시보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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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김민종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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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은 제(82년생) 또래분들한테 잊지 못 할작품이죠ㅠㅠ 오프닝곡은 지금도 불러보라고하면 얼추 다부를 수 있을것 같네요ㅋㅋ 어렸을때 엄마한테 졸라서 레드후뢰시가면과 유리에 붙는 뽁뽁이총 세트를 구입하고 총은 내평겨치고 가면만 쓰고 자전거타고 동네를 돌아다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때 저를 보고 부러워하는 아이들의 눈빛도 즐겼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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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에게 비극적 정서의 작품이 잘 먹히긴 합니다. ㅜㅜ 후뢰시맨 엔딩 진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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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김민종님 부업으로 연기하던 시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