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나와서 불러주면 좋겠다,,,😍 박정현의 꿈에~🎵 | KBS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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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do 2022-06-06
꿈에서도 듣고싶은 노래💖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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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s los comentario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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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헤어진 전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어느덧 나이를먹고 들어보니 이제볼수 없어 꿈에라도보고싶은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인것 걑아 들을때 마다 더욱더 가슴 아린 노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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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잘부르는 사람이 제일 잘부르던 시기에 제일 잘부른 라이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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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에도 듣는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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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렇게되더라구요. 남편이 하늘나라갔어도 매일 속에서 보이지않아요로 절규하게되요. 사랑하기만으로도벅찬 세월을 잘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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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거 원본 이제 올라오네 ㅋㅋㅋ 항상 잘 부르긴 하는데 저날 밴드 사운드+박정현 컨디션 최고여서 아직도 보는 무대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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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이 이곡의 주인을 찾았을때 얼마나 기뻤을까. 녹음을 하고 완성되었을때 그 황홀함과 벅참의 크기는 이세상 전부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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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노래를 하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노래가 기승전결이 뚜렷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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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는 리메이크, 커버가 죽었다 깨어나도 오리지널 가수를 못 뛰어넘는 노래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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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의 가장 압권은 4:46 보이지 않~~~ 할때 관객들 함성 터져 나오는거 ㄹㅇ..영상엔 담기지 않는 성량이 엄청 났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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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서 이런곡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행운일 듯. 이곡을 준 작곡가는 정말 박정현에게 모든것을 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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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ㄹㅇ 전설이다.. 보내지않는다는 절규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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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너무나 그리운 엄마를 꿈 속에서 만난 제 마음의 이야기네요. 마음 깊숙히 많이 울고 위안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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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단순한 노래가 아닌 한편의 뮤지컬,드라마, 서사시 그리고 감동까지 포함된 모든게 담긴 정말 위대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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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것 같다... 압도적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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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따위 없던 시절 진짜 저게 어떻게 생라이브냐 믿기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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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대단했다 생각했지만, 성인이 되고도 한참이 지나서야 곡을 완전히 이해하게된. . . 넘 애절하고 슬픈줄은 몰랐다 어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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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라이브는 이게 최강임 ....박정현 미모와 가창력 레전드 찍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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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이 부분. 꿈에 나온 죽은 연인을 향해 절규하는거 같아서 항상 소름돋고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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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수할려면 이 정도는 불러야지.... 진짜 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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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바램 이건 꿈인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잘 수 있다면 날 안아 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희망 그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 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손이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아쉬움 내가 정말 잘할꺼야그대 다른 생각 하지 못하도록 그대 이젠 가지마요 그냥 여기서 나와 있어줘요 나도 깨지 않을게요 이젠 보내지 않을거에요 애듯함 계속 나를 안아주세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이젠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애련 대답해줘요 그대도 나를 나 만큼 그리워했다고 바보같이 즐거워만하는 날보며 안쓰런 미소로 이제 나 먼저갈께 미안한듯 얘기하네요 나처럼 그대도 알고 있었군요 (꿈이라는 걸) 작별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또 만나줘서 날 안아주네요 작별인사라며 나 웃어 줄게요 이렇게 보내긴 싫은데 뒤돌아 서네요 다시 그 때 처럼 나 잠 깨고 나면 또 다시 혼자 있겠네요 저 멀리 가네요 체념 이젠 익숙하죠 나 이제 울게요 또 다시 보내기 싫은데 보이지 않아요 oh, oh, oh, yeah, yeah Oh, oh, ooh, yeah 단념 이제 다시 눈을 떴는데 가슴이 많이 시리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난 괜찮아요 다신 오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