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Mix】 中森明菜(나카모리 아키나) - OH NO, OH YES!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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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1-07-06

All Comments (21)
  • @bokchak26
    무대의상도 본인이 직접 골랐다고 하던데… 이때 당시 어린나이에도 센스가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곡의 주인공의 분위기 그대로 약지에 끼워진 반지하며 처연함이 돋보이는 깊게 파인 보트넥.. 본인을 화려하게 보이고자 했다면 얼마든지 온갖 장신구로 꾸밀 수 있었을텐데 절제미가 무엇인지 저 나이에도 이미 다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
  • @yoon_407
    특유의 처연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좋아. 강해보이지만 사실은 한없이 여리고 겁많은 것도 갭모에 포인트ㅠㅠ동시대 라이벌이던 세이코는 귀엽고 발랄하지만 절대 유약하지 않아서 라이벌로 비춰지는듯. 외유내강 세이코와 외강내유 아키나. 버블시대를 멋지게 빛내준 두 여성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 @jarrettist1
    65년생이시니 이때가 고작 21살때...우리나이로 해도 22살에 이런 멋진목소리로 당대를 주름잡았다는게 신기할정도. 원곡자인 마리아 다케우치 버전과 비교해서 들어봐도 아키나 버전이 훨 좋음.
  • @separk0624
    2022년애도 잘듣고 있습니다 ...천녀유혼에서 왕조현 역을 맡을 뻔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 진짜 천녀유혼의 소천역을 했어도 진짜 잘어울릴만한 분이군요 .. ㅎㅎ 지금에서야 나카모리 아키나를 알다니 ...ㅜㅜ
  • 무서울 정도로 아름답다는 게 이런 건가... 가사에 거부감이 들다가도 아키나의 미모와 목소리에 빠져든다 점점...
  • 와씨 40년전얼굴이 지금 아이돌얼굴이다 개 예쁘다 지금 여자 아이돌 보다 더예쁘다
  • @DannyK-en4cn
    최고의 노래중 하나.... 정말 가장 좋아하는 노래 선율.... 운치.... 그에 따른 아키나의 표정 변화..... 네온사인에 휩싸인 대도시의 쓸쓸한 정경이 떠오르네요.... 라임 한잎 넣고 위스키를 고혹한 바에서 마시며 절절함과 고독함을 즐기는 도시인의 삶.... 그속에서 피어나는 애절한 무드.... 이런게 Classic 이죠!
  • @kkooddoo7364
    금지된사랑이지만 멈출수없는 느낌을 찰떡같이표현....
  • @jejuskylab
    스무살초반의어린아가씨가 어떻게 세상풍파다겪은감정을알앗을까
  • @user-jj9zw1id9q
    태어나지도 않았던 저 때로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노래
  • @MartyMcfly-de
    천녀유혼 만들 때 섭소천 역할이 원래 왕조현이 아니라 아키나라는 일본가수라고 하길래 뭔 소리여 천녀유혼에 왕조현보다 완벽한 배우는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고나니 바로 '와 시바. 진짜 섭소천 그 자체'다 싶더라구요.
  • @Kmn01923
    22살에 이미 재즈의 영혼을 가진 목소리.. 진짜 타고난 가수로서의 역량 역시 신이 내렸란 말밖엔..
  • @Shinjoe1
    목소리가 너무 좋다 ㅜㅜ 이런게 녹는 느낌이다🤤 목소리가 달달하면서 끈적(?)이라하면 이상한데 섹시함도 한스푼 넣은 잔잔한 느낌에 이런 가사라니 넘 매력적.. 명채언니 평생한다..❤️‍🔥
  • @user-xf1ry2tb8y
    진짜 명곡이네. 아키나의 여러 명곡이 있지만 단연 이 곡이 아키나의 아름다움과 분위기를 잘 표현하는 최고의 명곡.
  • @_mini2017
    언니..이렇게 고운 언니가 왜 그런 나쁜 사랑에 빠진거야 흑흑...안돼...(과몰입)
  • @univa.singer
    美しい。特に黒のドレスの彼女の妖艶さと若さが同居した独特の雰囲気は何物にも代え難い。とにかく20歳前後のこの頃の明菜は無双。
  • 「歌姫」降臨 明菜ちゃん独自の低温で胸に染み入る素晴らしい歌唱力で歌うバラード 苦手だと明菜ちゃんは笑うけど英語の発音も完璧です しっとり歌い上げてくれます 低音が出るのは「持って生まれた天性」だそうです 高音も素晴らしい明菜ちゃんはまさしく唯一無二のトップアーティスト シンガーアクトレスですね 明菜ちゃん大好きです お幸せに またお会いしたいです
  • 도대체 대학교 2학년나이로 어떻게 이런분위기를 내는거야 ㅠㅠㅠㅠ
  • 아키나상의 최애곡. 언제 들어도 빛나는 명곡이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