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가 떠나고 엘리오 혼자 들었던 노래들 •Call me by your name 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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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に共有
꼭 엘리오가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문득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올리버가 떠나고 힘들어 할 엘리오를 생각하면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어떻게 지낼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만큼 여운이 엄청났던 영화에요
그 감정을 더 오래 그리고 깊게 간직하고 싶어서 만든
플레이리스트랍니다 ,,,,
이 플리를 듣고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시길 바라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コメント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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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그 계절이 왔어 어떡해 매일 코 끝이 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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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바넴을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후유증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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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해머... 내 콜바넴 감성 돌려네... 올리버 해놓고 그따구로 행동하면 어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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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등 쿵쿵 때릴 때 슬쩍 돌아보는 올리버의 애정 담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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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제목보고 입막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가섬아프게 지을수가 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흑흑 근데 첫곡이 트로이야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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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영화보고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영어원서책도 사고..그냥 갖고싶어서..한글본 다시 사고..이제 올리버가 읽어주는 오디오 씨디도 구매했네요 자기전에 들을려구요..아미해머 논란은 많지만..암튼 주위에 콜바넴 좀 보고 나랑 얘기좀 하자고..지인들 아무도 안보네요 ㅜㅜ 콜바넴 땀시 티모시 인터뷰 영상 다뒤지고..언어장벽땀시 절망중입니다 콜바넴..나이 50대 인데도 볼때마다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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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바넴 이제봤는데. 괜히봤다. 여태까지 안본거 그냥 끝까지 보지말껄 왜 봐가즈구. 일주일째 콜바넴에 허덕이다 현생에 무리올지경.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울컥하는거 참고 자기전에 1일 1콜바넴하고 광광울고 자고 아침에 눈 띵띵부어서 ㅠㅠ 근데 이 플리 첫곡시작하자마자 또 울고 ㅇㅈㄹ 출구찾으신 분 저 좀 델고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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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두 콜바넴 제목만 들어도 눈물이 나오는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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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콜바넴 보고 혼자 여름감성인 사람 손들어......(는 바로 저요ㅠㅠ) 샘스미스 목소리는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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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예술이다..... 진짜 올리버가 떠나고 엘리오 혼자서 들었을 법한 플리네요...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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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진짜..... 너무 좋아요 말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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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읽으면서 들을려고 켰는데 시작부터 트로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rager teenager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이 노래는 LP로 들으면 정말 8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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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첫곡부터 너무 미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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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보려고 아껴놓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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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바넴에 진심인 사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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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목보고 안 누를 수 없었어요,, 진짜 갬성 잘 어울리는 노래들이에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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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제목을 이렇게 해두시면 안 들어올 수가 없잖아요 와 어떡해ㅜㅜ노래 하나하나에서 전부 슬퍼하고 있는 엘리오 마음이 느껴져요 흐엉ㅜ들을 때마다 엘리오한테 감정이입돼서 맘이 너무 아프고 슬픈데 동시에 이런 감정이 너무 예쁘고 소중해서 이 플리를 멈추지 못하겠어요…행복하자 엘리오..엘리오…….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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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화도 안 봤구 책도 안 봤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보고 싶어졌어요,,, ㅠ ㅠ 시험 끝나고 꼭 볼게요 플리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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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가 너무 좋아서 기다치는 지하철 앞에서 울컥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