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돈 많은 사람도 더이상 실버타운을 찾지 않는 현실적인 이유 | 실버타운에서 탈출한 사연 | 노후준비 | 노년의 지혜 | 오디오북

실버타운이 모든 노년의 해결책이 될순없습니다 공동체생활 결코 만만치 않죠

난 실버타운 절대 안간다 인간관계 피곤하다 혼자가 젤편하다

입소 처음엔 좋다고 합니다 밥도 안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그러다 밥도 질리기 시작하고 돈자랑 자식 자랑에 주제 넘치는 참견에 남의 여자에 필요이상 넘치는 관심에 .... 나는 내가 사는 아파트에 주민을 대상으로 점심 저녁 제공하는 아파트가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2010년 , 큰 언니가 들어가서 살고 있다는 한국에서 제일 이름 있고 좋다는 서울 근교의 실버 타운에 갔었다 . 나는 미국에 살고 있고 그때 남편의 고등학교 10 주년 동창회와 겸해서 중국의 양자강 cruise를 하고 서안에도 가보고 북경에서 멀지 않는 만리장성을 보고 상해를 들러 서울에간것이다 . 피곤한 중에도 만사를 재치고 언니가 있는 실버타운에 두번이나 갔다. 방문자가 오면 언니가 식사 티켓을 사야 했다. 시설은 좋은것 같았는데 두번이나 해본 식사는 너무 초라했다 . 노인들은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말라 빠진 나물 쪼가리에 신선한 채소나 과일도 없었다 . 커피는 아주 맛있었는 걸로 기억한다 . One bed room 이었는데 유리로 북박이 인 남향의 햇볕은 너무 뜨거웠고 창문을 열은 적이없는 방은 나에게 콧물이 비오듯 나오게 했고 참 편하지 못했던 경험을 기억한다 . 건강했던 언니는 그후 그곳에서 나와 오랫동안 누워 지내다가 작년에 하늘 나라로 갔다 . 나도 이제 80의 중반에 들어섰고 내가 오래살고 있는 내 집, 각가지 꽃이 피는 정원이 있는 내집이 제일 편하다 . 날씨가 맑은 날은 아침에 참문을 활짝열어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게한다 .

남이 해주는 음식 청소 건강 케어가 받고싶어서 가는거죠

가진자들이 모여 돈 자랑 자식 자랑하다가 서로 등지다 하나 둘 사라지는 지옥임

자기집에서 사는 것이 그토록 만족스러운데 실버타운엔 왜 갔을가요?

먹거리만 해결되면 좋을텐데. 장보고 해먹는게 힘들때는.

이곳도 사회생활인지라 신경쓰이는게 많다고 ..또한. 인간관계도 피곤하고 .. 식사도 메뉴가. 정해져서. 내가 먹고픈걸 못먹어서 나가서 외식한다네요

내가 부유한 늙은이 라면 들어갔다 바로 나오더라도 몇번이라도 실버타운 들어가겠다 왜 부자얘기가 여기서 나오나 ?

실버타운은 여유있는 사람들이 가는곳이고 나같은 저소득자들은 그냥 안락사 시켜주면 좋겠다. 80세까지 살기도 싫다..55와 60 그쯤에 그냥 안락사 시켜주면 좋겠다

교도소 를 싫어 합니다. 실버타운은 교도소 보다 더 싫습니다. 인생 의시작은 60 대 부터 입니다. 답은 곺프장 엔 고수님 스키장 에선 산실령님 바다에선 달인님 요가 에선 마스터님 요리 에는 셰프 님 등등 위에 그중 하나라도 통달 하시면 인생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따르는 사람, 제자, 교주 같이 모셔지게 됩니다. 꼭 고수, 달인, 산실령님 이 중 하나라도 불리게 되세요. 인생이 바뀌어 버립니다.

실버타운가는것은여위있는사람이하는말이다~

돈 있으면 자기 집에서 청소. 식사 서비스를 받으면 됨. 노인들끼리 모여 있는 곳이 뭐가 좋은가. ㅎ

이 분 참 이상한 분이다 불쌍한 이야기, 기빠진 이야기만 전하는 늙은 기운만 주는 유튜버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나는 실버타운에 사는데 밥은 한끼만 먹으면되고 주변에 너무 좋은 음식점들 찾아다니며 찾아다니며 먹고 모든 인프라가 잘되고 벨만 누르면 간호사가 달려오고 너무 좋은데 이 분은 왜 이러시나? 돈 없으면 싼 곳도 있고 정서적으로 유대감 못 쌓은 사람은 어디를 가도 못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