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S(트리플에스) 'Girls Never Die'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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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do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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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s los comentarios (21)
  • @Ida7777
    단지 노트북 자판기에 뭐가 묻어서 휴지로 막 닦다가 아무거나 눌러져서 이 영상이 뜨게되었는데 운명이었나 싶다 다른 청춘음악 뮤비들을 볼 때면 저런 학창시절은 없었지만 없었기때문에만 가질 수 있는 환상과 로망에서 나오는 설레임으로 대리만족을 해왔는데 막상 이 노래와 뮤비를 보니까 환상과 로망들로 감춰만 뒀던 내 우울했던 시절을 누군가가 보듬어 주는 듯한 느낌이라 머리통수 맞아 얼얼한 감정이다
  • @user-sk4te5kc1v
    엥 나 아이돌 뮤비에 한국어댓글 이리많은거 첨봄.. 노래가 좋으니까 대중픽 아이돌 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하자 트리플에스
  • @blue-xf7cz
    20살때 우울증으로 괴로워하던 적이 있는데 그 때 매일 죽음을 결심하고 무서워서 포기하고 반복하다가 끝에 가서는 너무 지겨워져서 다른 결심을 했던 적이 있다. 지금 못 죽을거면 억울해서라도 반드시 극복해서 지금 죽고싶은만큼 행복해지겠다고 이 기분을 절대 잊지 않을 거라고 혼자만의 약속을 했다. 몇 년이 흐른 지금 나의 우울증은 몇몇 후유증이 남겨진채로 거의 완치되어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 뮤비가 화제되어 나도 봐볼까하고 재생을 했는데 장면 장면들이 우울증을 앓았던 20살의 어리숙한 내모습이 겹쳐보였다. 그래 나 이런 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다짐을 다시 상기시켜보기로 했다. 매일 사는 게 끔찍하고 너무도 싫어서 잠과 내 몸을 상처내는 것으로 도피했던 나였는데 그 죽고 싶은 마음을 매일매일 꾹 참고 지금 20대 중반까지 어떻게 살아왔는데. 그 떄를 떠올리며 용기를 가져보게 되었다. 지금 우울증을 앓고 있는 어린 사람들에게도 이 뮤비가 용기로 다가오겠지? 난 정말 의지력이 약하고 포기가 빠른 편인데도 지금 멀쩡하게 잘 살고 있으니 그들도 꼭 행복해질거라고 믿는다. 괜찮지 않은 날들이 지나가고 하루하루가 바뀌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 그것 또한 그들 삶의 페이지이며 그 페이지는 꼭 넘겨질 거라 믿는다. 나는 또 다시 용기를 가져보며 모든 방황하는 이들을 응원한다.
  • @miri23081
    그래 10대들에게 필요한건 명품브랜드를 입고 세상 사랑만받은 얼굴로 어린소녀티내며 춤추는 아이돌뿐만이 아니라 너희도 살아갈수있다고 보여주는 아이돌들이 더 필요할지몰라. 건물속에 핀 장미가 사회인들에게 공감을 주었다면 이 뮤비는 분명 어떤 10대와 그 상태로 몸만 큰 성인에게 메세지를 줄수있을것 같다
  • @mbcftkmbcftk8951
    제네리이션때부터 느꼈던 뉴진스랑 반대의 10대 감성... 맞아 10대시절이 항상 밝고 힘차지만은 않아 오히려 가장 고민많고 별거아닌거에 상처받고 할 나이였지 누군가의 어린시절은 뉴진스였겠지만 나 포함 누군가는 트리플에스야 정말 땅에 쳐박히는듯이 괴롭고 몸부림치다가도 그래도 다시해보자 하고 버텼으니 지금 이 노래를 듣는거고... 끝까지 가볼래 포기는 안 할래 난
  • @GHD-BeerKing
    일반적으로는 ‘다시 해볼까?’ 다음에 ‘다시 해보자’ 가 나오는 게 바른 순서일 것이다. 그러나 걸스 네버 다이에서는 ‘다시 해보자’ 다음에 ‘다시 해볼까’가 나오는 게 맞다. 앞만 보고 걷는 군중 속에서 불안한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는 소녀의 ’다시 해보자‘는 한 마디는 질문이 아니라 온몸으로 던진 답이다. 그것은 의지의 표명이자 다짐이다. 그 담담하고 절박한 선언 뒤에 나오는 이야기는 결코 밝지 않다. 오히려 어둡고 답답하며 두렵다. 그렇지만 그렇기에 그 소녀는 내가 된다. 고독한 방황의 시간을 가까스로 건너왔다고 믿었지만 사실 우리는 불안했고, 막막했으며 심지어 여전히 그렇다. 지금도 죽을 것 같이 힘들고 울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나 혼자만 그런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 그렇다. 연대의 위로. 이 처절한 연대 위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비상의 꿈을 꾸게 된다. 그래서 후반부에 나오는 ‘다시 해볼까’ 라는 질문은 나의 목소리가 된다. 그래, 다시 해보자. 우리 모두 죽지 말자. 끝까지 가보는 거다.
  • @user-zx5qh8bp8g
    잘 부른 곡에는 평가가 달리고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이게 걸그룹 뮤비에도 해당될 줄이야... 정말 명곡임
  • @ffzcvv
    내 학창시절은 디토도 아니고 걸스네버다이도 아니고 그냥 황은정인데 왜뮤비를보고 눈물이나는거죠....................
  • @nevertheless455
    타돌들이 팔려는 여자 아이돌의 10대 20대는 제작자의 시선으로 물들어져 있음. 싱그러움, 10대의 장난기, 귀여움, 청순함 때로는 로리타. 근데 트리플에스는 데뷔때부터 늘 10대, 20대의 여성의 시선에서 그렇게 마냥 싱그럽고 귀엽지만은 않은 위태로움, 불안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그 청춘의 현실감을 보여줌. 그렇게 주소비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면서도 노래 퀄이랑 뮤비 퀄 컨셉 퀄 다 챙김. 얘넨 진짜 그냥 그런 다인원 그룹이 아님. 프로듀싱이 미쳤고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 @jh8542
    어렸을 때 성폭력 피해를 입고나서 세상 살기가 너무 싫었었는데 정말 죽지 뭇해 버틴 날들이 어쨋건 지금의 그나마 살고 싶어하는 나를 있게 해줬다는 생각이 든다. 이 뮤비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각자 가진 어떤 종류의 상처에 위로가 될 거 같다.
  • @limk3413
    세상이 소녀들에게 조금 더 친절해지길 바라게 되네요
  • @user-nw9qn3yw1u
    누군가의 10대는 화려했겠지만, 또 누군가는 암울한 과거였을 것이다. 트리플에스는 저마다 가지고 있는 어두운 시절을 이 노래로 위로해준다.
  • @user-ct8yg9gs8f
    그래 모두의 학창시절이 디토는 아니잖아 다시해보자
  • 힘찬응원에 가까운 노래들보다 더 크게 와닿는다. 다 같이 힘내자고요 소녀들아,,
  • @Lucky_Girl_baby
    난 이런 이야기가 필요했던거 같다. 마냥 내가 잘났다고 외쳐대는류의 곡들도 질리고, 환상 속의 아름다운 청춘은 비현실적이기만 했다. ‘불안하고 두렵지만, 계속 무너지지만 그럼에도 살아가자’라고 말해주는 아이돌이라니. 영영 나와 다른 세계에 있을 것만 같은 존재가 훅 내 마음 속 안으로 손을 뻗어온 느낌이랄까 ㅠ 울컥한다.
  • @Mimimi_pppp
    우중충했던 10대를 단순한 미화가 아닌 공감으로, 어줍잖은 동정이 아닌 연대로..... 컨셉에 대한 많은 고민이 정말 잘 느껴져서 좋다. 찬란하지 않았지 우중충하고 자갈밭이던 과거들 그럼에도 Girls Never Die.
  • @jgg_78
    My take on this mv: It’s all abt overcoming depression and suicidal thoughts. The whole point is that the girls are on the verge of dying (last stage of depression), but they end up not going through w it. The video is full of crows, which obviously represent death, but looking up crow symbolism it seems that they can also represent change and hope. Yooyeon makes the decision to drown herself, but she ends up rushing out of the water, and later we can see the crow in the bathtub (there is hope, suicide is not the solution). We can also see her overeating and with food around the bathtub, which can also be a symptom of depression. Soomin spends her whole life gaming, secluded in her room. She’s rotting to death (the ants in her hand). Hayeon decides to stop in the middle of the crosswalk hoping to get run over, she doesn’t seem scared or surprised when looking at the car. However, the car stops just before hitting her, and we can see the crow. Hope again. Seoyeon and Jiyeon jumping off the building could be interpreted as if they were trying to commit suicide too. However, i think that they are representing the crow (as they have black wings). When it seems that it’s just gonna fall down and hit the floor, it rises up again and flies through the storm (dark times) symbolizing again the idea of hope or to stay strong. When they’re all that the cemetery and the crows fly out of the grave, it could represent the idea of leaving behind the idea of death. Abt the lyrics, they go w the video too. “Not gonna give up this time” “We stand up even when we fall” “Girl never die, girls never cry” “Don’t wanna show this part of me” Could be expressing effort to stay strong and overcome the hard times. Now for the reaching part (bc i have literally now clue abt what the scenes could mean). Jiwoo finds a dead crow, looks at it and touches it. This could represent her coming across and exploring the idea of death for the first time (suicidal thoughts). The scene with the girls inside the building with tents and everything, i think they’re a group of homeless girls (the tents, them eating there, the junk around). AND NO THEYRE NOT HAVING A PICNIC/ GOING CAMPING bc I’m sure that if that was the idea they would’ve not shot inside (what it seems like) an abandoned building. They are happy and dancing around. This could mean that even in such a situation like homelessness, you can find some type of joy? (BYE) so it’s like encouraging like “hey look, even in the worse situations there’s good things”. The rest of the shots of the girls just hanging around could be a way of saying like “go be free, go try to enjoy life”. Or maybe they don’t represent anything at all and they’re just there to fill the mv. The video could also be encouraging to seek joy or relief in friends and company (the girls having a good time hanging around, Yubin coming to see Yooyeon, Seoyeon and Jiyeon playing and then rising (as the crow) together).
  • @user-ub6bn6qg5h
    나의 20대 초반은 우울증과 불안함에 숨도 못쉬고 내일도없고 오늘 연명하면서 겨우 살아갔는데 어느날에 문뜩 내 장례식장에 와서 누가 울어주고 누가 위로해줄까 생각하다가 다시 열심히 살아볼까 싶어서 다시 살고있는데 이 노래랑 뮤비를 보니까 위로를 정말 많이 받는 느낌이야🥹
  • @rockloversclub
    취준 하고 있는 대학생 웨이브인데 남들보다 뒤처질까 아등바등 살고있는 중에 트리플에스 노래를 들었습니다 요 며칠 새벽마다 불안감과 우울감이 올라와 잠도 잘 못 자는 중이었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학교가는 버스 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근 2년간 울어본 적도 없고 노래를 듣고 울어본 적은 더더욱 없었는데 걸스네버다이와 트리플에스 전곡을 쭉 듣는 내내 눈물이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에 나에게 위로를 줄 수 있구나 라는 감정을 처음 깨달았습니다 뮤비 댓글창으로 보고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구나 다 그렇구나 하면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같은 10대 20대를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공감이 많이 가는 가사였습니다 저희 모두 절대 쓰러지지 말아요 다시 일어납시다! 보란듯이! 이 댓글을 보는 모든 이에게 행운이 깃들길🍀